김황식 국무총리는 3일 경북 칠곡 미군기지 내 고엽제 매립 의혹에 따른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 주장과 관련 “필요하면 개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의 소파 개정 촉구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소파 규정 중 미흡한 부분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3일 경북 칠곡 미군기지 내 고엽제 매립 의혹에 따른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개정 주장과 관련 “필요하면 개정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의 소파 개정 촉구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번 사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소파 규정 중 미흡한 부분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