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SPLUS, 잇따른 합병 기대감에 '급등'

입력 2011-06-03 11:08

ISPLUS가 중앙M&B와 자회사인 씨너스와 메가박스 등의 잇따른 합병소식에 시너지가 기대감이 고조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ISPUS는 전날보다 220원(6.44%) 급등한 3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스몰캡 연구원은 "올해 ISPUL는 중앙M&B와 메가박스 등의 합병에 따른 대규모 사업구조 개편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사업의 안정화와 수익 제고능력 선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종합편성채널 개국에 따른 방송에이전시 사업의 매출 증가도 기대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콘텐츠 제작에 따른 종편채널(jTBC)지원으로, 성장 모멘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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