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만나 “원팀 돼 서울 사수하자”

입력 2021-03-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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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국회 열린민주당을 예방해 최강욱 대표, 김진애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3일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와 김진애 전 후보를 만났다. 김진애 전 후보와의 만남은 17일 단일화 경선발표 기자회견 이후 처음이다.

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뿌리는 하나”라며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더욱더 힘차게 뭉쳐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옛말이 있다”며 “그동안 치열하게 정책레이스를 함께 한 김진애 후보와 이제 원팀이 되어 서울시 대전환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진애 후보의 공약 중 △세계 표준 포맷을 기반으로 하는 서울시의 진짜 데이터 개방 △1인 가구·어르신·장애인 등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 수요를 충족하는 ‘돌봄 오아시스 플랫폼’ 구축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을 선도하는 ‘디지털부시장’ 도입을 이어가겠다”라고 언급했다.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는 “박영선, 김진애 두 후보께서 보여준 통 큰 단일화와 야권의 치졸한 단일화가 비교된다”며 “민주진영의 승리를 위해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상임선대위원장, 강선우 대변인, 김한규 대변인, 이수진 비서실장, 김성환 의원, 김영배 의원,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강민정 원내대표, 김진애 전 후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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