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한진칼에 대표이사와 이사회의장 분리 요구

입력 2021-02-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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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한진칼의 주주로서 3월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 주주제안권 행사를 위해 한진칼에 주주제안을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주제안은 이사회와 관련한 정관변경의 건으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를 핵심으로 한다.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해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다.

아울러 주주제안에는 이사회를 동일한 성별로 구성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사회 내에 ESG경영위원회 설치 등을 통한 사회적 책임이행을 유도하는 내용을 담았다.

산은은 “한진칼의 건전·윤리 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충실한 주주역할 수행의 첫 걸음”이라며 “제안내용은 과거 기타주주들도 제안해온 안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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