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장윤정, “별사랑 내 마음속 진” 극찬…‘뽕가네’ 압도적 1위

입력 2021-01-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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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출처=TV조선 '미스트롯2' 캡처)

‘미스트롯2’의 심사위원 장윤정이 별사탕을 극찬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뽕가네’팀이 극찬받았다.

‘뽕가네’는 허찬미, 별사탕, 강혜연, 성민지, 은가은으로 이뤄진 5인조 그룹으로 ‘일나겠네’, ‘아카시아’, ‘평생선’, ‘빈잔’, ‘엉덩이’, ‘대박날테다’를 차례로 열창했다. 특히 별사랑과 강혜연은 ‘빈잔’을 열창하며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장윤정 “등장할 때 왜 저렇게 자신감이 넘치나 했는데 ‘뽕가네’가 가장 연습을 많이 한 거 같다”라며 “화음을 많이 넣었는데 누구 하나 음이 흔들리지 않았고 균형이 깨지지도 않았다.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별사랑 씨가 너무 잘한다. 저런 감성으로 노래하는 게 쉽지 않다. ‘빈잔’을 부를 때 립싱크인 줄 알았다”라며 “호흡, 음정, 박자, 멜로디 무엇 하나 틀리지 않았다. 거기다 감성까지 좋았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 제 마음속 진은 별 사랑이다”라고 칭찬했다.

‘뽕사랑’은 마스터 8명으로부터 100점의 점수를 받았으며 1200점 만점에 1186점으로 압도적 1위에 올라섰다. 만점에서 불과 14점이 빠진 점수로 2위인 ‘미스유랑단’과 무려 65점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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