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나학교 갑질 의혹 "냄새 난다"…외교협회 입장은 "위험해서"

입력 2021-01-21 21:21수정 2021-01-2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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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한국외교협회 건물을 임대해 쓰고 있는 대안학교 '숲나학교'가 외교협회의 갑질을 폭로했다.

21일 MBC 뉴스에서는 숲나학교 교사와 학생이 등장해 3층 식당을 닫으라는 요구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유는 냄새가 난다는 것.

외교협회 측은 수익을 위해 기숙사 시설을 폐지하겠다는 공약 이후 2층 여자 화장실 사용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외교협회 측은 "계약 때보다 학생 수가 늘었으며 코로나로 60대 이상 회원들이 아이들과 한 공간에 있는 것이 위험해 내린 조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 '숲나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무거운 짐을 나르기 위해 엘리베이터 사용 시 변호사를 통해 외교협회에 사전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외교협회 측은 애초 앨리버이터, 운동장 등은 계약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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