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임신설 제기 후 근황 보니…루머 무색케하는 '여전한 동안 미모'

입력 2020-11-27 10:43수정 2020-11-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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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판빙빙 인스타그램)

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근황이 전해졌다.

판빙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엘르 맨 패션'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을 게재했다.

시상자로 참석한 판빙빙은 순백의 뽀얀 피부에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판빙빙은 최근 잇따라 임신설이 제기되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최근 판빙빙이 한 산부인과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한 뒤, 임신을 했을 거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판빙빙 측은 "정기적인 병원 검진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판빙빙은 파파라치에 배가 나와 보이는 사진이 포착되거나 살이 쪄 보인다는 이유로 여러차례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판빙빙은 내년 할리우드 영화 '355'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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