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스마트 워킹 플랫폼 '몰리메이트' 개발

입력 2020-11-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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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인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 워킹 플랫폼 앱인 ‘몰리메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몰리메이트는 기존 기능별로 혼재돼 있던 19개의 직원용 앱을 통합한 새로운 스마트 워킹 플랫폼 앱이다. 일하는 방식을 혁신 하기 위한 진옥동 은행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이 앱은 전 직원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 영업, 내부관리, 교육, 준법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아울러 AI(인공지능) 지식관리시스템인 몰리를 이용해 직원들이 탁상감정가 조회, 전세대출 상품추천, 주택담보대출 한도 조회 등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그 외에도 스마트 명함관리, 화상회의 시스템, 서류 간편 스캔 기능 등 앱으로 영업 현장과 창구업무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직원이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몰리메이트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DT를 진행해 더 나은 고객중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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