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은보아, 재벌가 사위설의 진실은?…대표이사 장모님 등장 ‘눈길’

입력 2020-11-23 23:46수정 2020-11-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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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은보아 부부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배우 오지호가 재벌가 사위설이 눈길을 끈다.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지호가 아내 은보아와 함께 처가댁을 방문해 김장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보아의 어머니이자 오지호의 장모인 이예원 대표이사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예원 대표이사는 40년간 패션 사업을 이끌어왔으며 최근 은퇴해 전원생활을 누리고 있다.

특히 오지호는 결혼 당시 재벌가 사위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 이를 증명하듯 장모인 이예원 대표이사는 으리으리한 이층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집은 아름다운 경관으로 드라마에도 등장한 바 있다.

오지호는 자신을 둘러싼 재벌가 사위설에 대해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아내 은보아는 어머니의 뒤를 이어 의류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결혼 후 자연스럽게 사업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지호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아내 은보아는 3살 연하로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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