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쉘바스키아에서 에디바우어까지” CJ ENM 오쇼핑부문, 25일 ‘아웃도어 플러스 원데이’ 진행

입력 2020-10-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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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한 최고 인기 제품과 상품 설명에 최적화 된 컨셉 방송으로 고객 편의 높일 것”

(사진제공=CJ ENM)

CJ ENM 오쇼핑부문이 코로나로 수요가 증가한 아웃도어 제품을 하루에 모아 방송하는 ‘아웃도어 플러스 원데이’ 행사를 25일 진행한다. 캠핑 전문 장비를 설치한 야외 무대와 실내 스튜디오 이원 생중계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캠핑 체어와 골프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CJ오쇼핑은 이날 야외 캠핑 컨셉의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코로나로 인해 실내 스포츠 대신 야외 취미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아웃도어 의류를 착용하는 실제 환경에서 상품을 생동감 있게 설명하기 위함이다. 잔디, 연못, 나무가 갖춰진 야외 무대에 테이블, 그릴, 통나무 등 소품부터 캠핑 트레일러, 텐트 등 대형 전문 장비까지 설치해 실제 자연 환경이 재현된 무대를 만든다.

먼저 최근 입문자가 급증하고 있는 골프 전문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를 준비했다. 오후 7시 30분에 '구스다운 니트 점퍼'를 19만 9000원에 첫 선보인다. 울과 폭스퍼를 혼합한 원단에 기능성 원사까지 넣은 편직 기법으로 신축성을 높이고 니트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살려냈다. 최고급 충전재인 얼라이드사의 시베리아산 구스다운을 넣어 보온성도 뛰어나다.

최근 아웃도어 활동 중 대중적인 인기도가 가장 높은 캠핑·등산 의류도 준비되어 있다. 오후 5시 15분에 CJ오쇼핑 단독 브랜드 에디바우어의 '아웃도어 모듈 패키지 3종'를 판매한다. 미국 에디바우어 본사 검증과 현지 등반 선수팀의 착용 테스트를 통과한 최상위 기능성 제품 라인이다. 바람막이 기능의 ‘올마운틴 쉴드 자켓’,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거위털로 제작한 ‘튜브 구스다운 쉴드’, 움직임이 편하고 활용도 높은 ‘튜브 구스다운 쉴드 베스트’로 구성됐다.

박명근 CJ ENM 오쇼핑부문 스포츠팀 팀장은 “최근 야외 활동을 선호도는 고객이 많아졌고 가을에 야외 활동을 위한 최적의 기후까지 갖춰지며 관련 용품 문의가 급증했다”며, “고객 반응이 좋고 판매량이 높은 골프·아웃도어 제품만을 엄선하고 상품 설명에 최적화 된 컨셉의 신선한 방송을 제작해 고객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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