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와이프, 끝내 유산… ‘몸캠피싱’에 김계란 “정배우, 죽길 원하나”

입력 2020-10-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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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

로건 와이프의 유산 소식이 전해졌다.

로건 와이프의 건강 상태는 20일 오전 무사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로건 와이프에 대해 무사트 측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뱃 속의 소중한 생명을 하늘로 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로건 와이프는 지난 13일 로건이 불법 퇴폐업소 관련의혹부터 소라넷 회원이었다는 유튜버 정배우의 폭로에 “섣부른 판단을 멈춰 달라”며 “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선을 그었다.

이후 지난 15일 로건은 자신의 몸캠 피싱을 공개한 정배우에게 “임신 중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의 조짐을 보일 정도로 고통 받고 있다”며 주변인들의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이날 로건은 몸캠 피싱을 당했다는 사실을 정배우 폭로로 처음 알았다며 “동의 없이 촬영된 영상이다” “정 배우 행동에 대해 민 형사상 책임을 엄격히 물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로건과 ‘가짜사나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계란은 정배우의 방송 직후 “누구 한 명 죽기를 원하는가”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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