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누구? 서울대 출신 배우…1년 동안 초고속 결혼→이혼 '어쩌다?'

입력 2020-09-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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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 (출처=지주연SNS)

배우 지주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주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방송기자 및 앵커를 준비했으나 2009년 KBS 공채탤런트 21기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결혼과 이혼 소식을 연달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당시 지주연은 6개월 교제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지만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에 대해 지주연은 “연기 생활에 이렇다 할 성과가 없었다. 도피성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지주연은 9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 출연해 배우 현우와 데이트를 시작했다. 해당 방송은 사랑으로 상처 입은 남녀들이 다시 사랑을 찾기 위한 가상 커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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