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대구 6874명·경북 1377명·서울 774명·경기 766명·검역 519명·충남 145명·부산 144명 순

입력 2020-05-25 10: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구·경북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73.6%

'코로나19' 국내 일일 확진자 수가 다시 늘었다. 전국에선 24일 하루 동안 총 1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1만1206명이 됐다. 이 중 대구·경북 확진자만 전체 확진자의 73.6%에 달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현재, 전일 0시 대비 확진자 1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1만120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6명, 대구에서 1명, 인천에서 1명, 경기에서 6명, 경북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검역소에서도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대구 6874명 △경북 1377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서울 774명 △경기 766명 △검역소 519명 △충남 145명 △부산 144명 △인천 144명 △경남 123명 △충북 59명 △강원 56명 △울산 50명 △세종 47명 △대전 45명 △광주 30명 △전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4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