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구하라 엄마·트와이스 작가진·고은미 남편·설현 나레이션

입력 2020-05-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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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구하라 오빠, '구하라법' 통과 호소…"친모, 청원 후에도 단 한 번도 연락없어"

구호인 씨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생은 생전 친모에 대한 아쉬움을 자주 토로했다"라며 "하지만 동생이 2019년 떠나 장례를 치르던 중 친모는 장례식장에 찾아왔다. 가족들 항의도 아랑곳하지 않고 조문을 온 연예인과 사진을 찍으려 하는 등 현실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했다"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 씨가 공개한 구하라 생전 메모에는 친모의 부재로 인한 그리움이 고스란히 묻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구하라 엄마는 20년 전 어린 남매를 두고 떠난 뒤, 지난 2006년 친부와 이혼하고 친권을 포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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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작가진, 마룬파이브·레이디 가가와 작업한 '초호화 멤버'

트와이스 작가진이 '초호화 멤버'로 주목받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작가진이 마룬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쟁쟁한 뮤지션과 작업한 아티스트들로 꾸려져 화제다. 이번 트와이스 신곡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한 엠엔이케이(MNEK)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앨범' 부문을 수상한 'H.E.R'의 프로듀서다. 저스틴 트랜터(Justin Tranter)는 자동차 광고 음악으로 유명한 DNCE '케이크 바이 디 오션'(Cake By The Ocean),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한 셀레나 고메즈의 '루즈 유 투 러브 미'(Lose You To Love Me), 미국 록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대표곡 '빌리버'(Believer) 등을 만든 대세 작곡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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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미 남편, 지인에 억대 사기 혐의…'고은미 누구?'

배우 고은미(43)의 남편(51)이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뷰어스 보도에 따르면 고은미의 남편 A 씨는 친구에게 6억 원을 편취한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A 씨는 평소 동창들에게 1000억 원대 자산가인 것처럼 재력을 과시하던 중, 2018년 9월 경 초등학교 동창 김 모 씨에게 "큰 건물에 청소, 관리 등을 하는 용역 인력을 파견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3억 원을 빌려주면 월 2%의 이자를 주고,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 변제하겠다"라고 약속하고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케이엔씨테크 명의의 계좌로 3억 원을 편취 받아 갚지 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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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 나레이션, 코로나19 사태 속 "하루빨리 비극 끝났으면"

걸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이 생애 첫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설현은 21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시리즈M'의 '팬데믹' 1편 '죽음 앞의 인간'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환자 전문 의료진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또한 코로나19로 허망하게 가족을 떠나보낸 유가족의 인터뷰와 감염 위험 속에서 극적으로 아기를 출산한 산모 등 코로나19 사태 속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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