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 ‘믹스앤매치(Mix & Match)’ 컬렉션 론칭

입력 2020-04-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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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젤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오늘(27일) ‘믹스앤매치(Mix & Match)’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믹스앤매치’ 컬렉션은 자신의 취향이나 스타일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톤의 풀컬러 네일•패디와 포인트 세미큐어젤로 구성되어 있다. 네일을 즐기는 모두가 트렌디한 신상 풀컬러 네일들과 포인트 세미큐어젤을 자유롭게 매치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시그니처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오호라는 이번 컬렉션 출시와 함께 오호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만의 커스텀 네일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믹스앤매치 스튜디오(Studio)’를 개설했다. 이 스튜디오는 스스로 원하는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해보고, 나만의 커스텀 네일을 볼 수 있는 가상 네일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직접 나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재미와 색다른 네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믹스앤매치 스튜디오는 오호라 홈페이지 내의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호라의 브랜드 디렉터는 “나를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멋진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믹스앤매치 컬렉션이 믹스앤매치 스튜디오로 더욱 특별하게 거듭났다”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컬러 선택이 나만의 자유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커스텀 네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믹스앤매치 컬렉션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트렌디한 네일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호라는 회원가입 후 첫 구매하는 고객에게 UV LED 젤램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오호라는 기존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만든 스티커 형태의 네일이 아닌 100% 액상 젤 원료를 60%만 굳혀 만든 반경화 젤네일(상품명 세미큐어젤)을 독자적으로 론칭해 급부상한 네일 브랜드다. 손톱에 세미큐어젤을 붙인 뒤 UV LED 젤램프로 30초간 굳혀주면 완성되기 때문에 손재주가 없거나 바쁜 소비자들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손톱을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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