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영훈오륜교회 영상 특별기도회서 찬양 뒤늦게 화제…박신혜 응원 메시지도 주목

입력 2020-03-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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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훈오륜교회 유튜브 캡처)

배우 이성경이 영훈오륜교회 영상 특별기도회에서 찬양을 하는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배우 박신혜도 영훈오륜교회 영상 특별기도회 응원 메시지를 건네 주목받고 있다.

13일 영훈오륜교회에서 진행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 영상 기도회'에서는 이성경이 등장해 인사말을 건넸다.

이성경은 "요즘 성전에 모여서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데, 지금도 영상을 통해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이때 더더욱 영상 특별기도회를 통해 이 땅에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성경은 특유의 맑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찬양곡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불렀다.

이같은 이성경의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확산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출처=영훈오륜교회 유튜브 캡처)

또한 배우 박신혜도 22일 영훈오륜교회 영상 특별기도회에 얼굴을 드러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박신혜는 "'코로나19'로 인해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 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이지만,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잘 지키고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라며 "다니엘기도회에서 주최하는 영상 특별기도회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모두를 위한 연합기도회로 3월 6일부터 21일간 각자의 자리에서 인터넷 영상으로 참여하는 기도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이지만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예배할 때니 얼마 남지 않은 영상 특별기도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사랑하고 축복드린다"라고 당부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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