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세계적 와인평론가가 알린다

입력 2020-03-22 10: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LG 시그니처 앰버서더에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 선정

▲LG전자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사진)을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의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제임스 서클링은 올해 LG 시그니처의 앰버서더로서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을 초(超) 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앰버서더(ambassador)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임스 서클링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 중 한 명”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22만여 종의 와인을 테이스팅한 경험을 갖추고 있고 매해 1만7000 종이 넘는 와인을 시음해 평가한다.

제임스 서클링은 올해 LG 시그니처의 앰버서더로서 LG 시그니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영상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우수성을 와인애호가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각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들을 LG 시그니처 앰버서더로 선정해왔다.

세계적인 여자 프로골프 선수 고진영과 박성현을 비롯해 유명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수석 발레리나 미스티 코플랜드, 시계 명장 안트완 프레지우소 등이 LG 시그니처의 프리미엄 마케팅에 참여하고 있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상단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하단에 위치한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초프리미엄 복합형 와인셀러다. 고객이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각각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위쪽의 와인 보관실 도어를 열어준다. 또 고객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센서를 통해 알아차려 와인 보관실 도어를 열어주기도 한다.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노크온'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와인 보관실의 윈도우를 두 번 두드리면 와인셀러의 안쪽을 보여준다. 이 윈도우는 세 겹의 자외선 차단 유리로 되어 있어 외부의 빛이나 조명에 의해 와인이 변질될 가능성을 예방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지난해 말 한국에 론칭하고 올해 3월부터 해외 시장에 본격 출시하는 등 판매 지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제임스 서클링의 와인에 대한 넓은 식견과 경험이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알리는 데 적합할 것"이라며 "세계적 전문가와 협업하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