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종영소감, 유종의 미 거뒀다…'1년째 열애' 조병규 근황에도 '관심'

입력 2020-02-24 12:58수정 2020-02-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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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종영소감. (출처=김보라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라 종영소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보라는 지난 22일 종영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한수연 역으로 연기 호평을 받았다. 23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영소감을 남겼다.

그는 "작년 9월부터 준비했던 드라마 '터치', 추운 날씨 속 함께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모두 수고하셨다.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대들 덕분에 즐거운 현장이었다"라며 "사진에는 없지만,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다시 한번 너무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다, 모두"라고 말하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보라는 스태프와 대본을 보며 촬영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서는 김보라와 동료 배우들이 셀카를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보라 종영 소식과 맞물려, 공개 열애 중인 조병규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해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은 그해 2월, 열애를 인정하고 1년째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고 있다.

조병규는 1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낙하산으로 드림즈 운영팀에 들어온 직원 한재희 역을 맡아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조병규는 최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 소탈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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