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김성은 부부, 셋째 득남…연예계 늘어가는 다둥이 가족 ‘누구누구?’

입력 2020-01-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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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성은SNS)

배우 김성은이 셋째를 출산했다.

28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며 이날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정태하 군을 낳았다. 이후 2017년 6년 만에 딸을 낳았으며 약 2년 만에 셋째를 득남, 다둥이 가족이 됐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라며 “김성은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예계에는 김성은-정조국 부부를 비롯해 많은 다둥이 가족들이 있다. 셋째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하하-별 부부를 비롯해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8년 12월 셋째를 출산했고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지난 19일 셋째의 돌잔치를 했다.

이외에도 션과 정혜영 부부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축구선수 이동국은 쌍둥이 자매 넷과 다섯째 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그룹 V.O.S의 박지헌은 무려 여섯 아이의 아빠로 3남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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