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안나, 나은-건후이어 셋째 출산…다둥이 가족 ‘슈돌’ 기대 만발

입력 2020-01-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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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안나 SNS)

박주호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16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남편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셋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 12월 22일 ‘KBS 연예대상’을 통해 아내 안나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약 한 달 만에 박주호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특히 안나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셋째 아이의 앙증맞은 모습이 담겨 벌써부터 많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시절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15년 첫 딸 나은이와 2017년 아들 건후를 품에 안았으며 2018년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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