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이어 김병옥도 음주운전 적발…"'윤창호법' 개정으로 경각심 높아져 있는데"

입력 2019-02-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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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데 이어 배우 김병옥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사회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잇따라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적발 소식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김병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병옥은 이날 0시 58분께 경기도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차장에서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귀가한 김병옥을 적발했다. 당시 음주측정 결과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였다.

김병옥은 경찰에서 "아파트까지 대리운전으로 온 뒤 주차를 하려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강화한 '윤창호법'이 개정된 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연예인들마저 잇따라 적발되자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앞서 안재욱은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술자리를 가진 후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인 배우 김보강은 7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도로에서 운전을 한 혐의로 적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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