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엠벤처투자가 2017사업연도 재감사보고서에서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해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엠벤처투자는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
다만, 거래소는 엠벤처투자가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적시했다. 이에 따라 10월 22일까지 심사를 진행, 당분간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7일 엠벤처투자가 2017사업연도 재감사보고서에서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해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엠벤처투자는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
다만, 거래소는 엠벤처투자가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적시했다. 이에 따라 10월 22일까지 심사를 진행, 당분간 매매거래정지가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