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저녁 생생정보' 딴지 남녀의 유별난 맛집, 소갈비문어김치전골 '장터'·통양다리꼬치 '왕경 양다리 양꼬치'…위치는?

입력 2018-07-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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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저녁 생생정보' 딴지 남녀의 유별난 맛집 코너에서 문어+소갈비+김치 전골 맛집 '장터'와 통양다리꼬치 맛집 '왕경 양다리 양꼬치'를 찾아간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딴지 남녀의 유별난 맛집' 코너를 통해 경기도 파주시에서 이름난 '장터'와 서울 마포구 맛집 '왕경 양다리 양꼬치'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장터'에서는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소갈비문어김치전골이 대표 메뉴로 꼽힌다.

소갈비문어김치전골에는 소갈비와 문어가 통으로 김치와 함께 들어가 한눈에 보기만 해도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소갈비문어김치전골을 끓여가면서 통문어를 먹기 좋게 잘라 소갈비와 함께 푹 끓여주면 "이런 비주얼은 난생 처음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끼 식사가 완성된다.

탱글탱글 쫀득쫀득한 문어의 식감과 묵은지를 싸먹어도 그 맛이 뛰어나고,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이 기막히다. 소갈비도 뼈에서 살이 부드럽게 떨어져 질기지 않고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소갈비는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왕경 양다리 양꼬치'에서는 양다리 바비큐가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이곳의 양다리 바비큐는 40분 전까지 예약을 한후 방문을 해야 맛볼 수 있다.

양다리 바비큐를 주문하면 꼬치에 커다란 양다리가 꽂혀져서 나온다. 초벌구이가 돼 등장한 양다리 바비큐를 잘라 불 위에서 살짝 익혀 맛보면 된다.

기름기가 확 빠지면서 고소함이 더해가는 양다리 바비큐는 부드럽고 고소하고 쫄깃하면서 소고기나 돼지고기와는 다른 맛을 자랑한다.

푸짐한 양과 색다른 맛이 이곳의 양다리 바비큐를 찾는 이들을 만족시킨다고 한다.

소갈비문어김치전골 맛집 '장터'와 양다리 바비큐 맛집 '왕경 양다리 양꼬치'의 맛 이야기는 1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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