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4일부터 전국 50개 ‘LG G7 씽큐’ 체험부스 운영

입력 2018-05-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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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LG전자 모델이 서울 용산역에 설치된 ‘LG G7 씽큐 스퀘어’에서 LG G7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4일부터 전국 50개 거점에서 체험 부스인 ‘LG G7 씽큐 스퀘어’를 운영한다.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11일부터는 전국 3000여 판매점에도 체험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는 지금까지 중 가장 큰 규모로 LG G7 씽큐의 품질 완성도와 새로운 기능들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18일 출시에 앞서 11일부터 17일까지 예약판매도 진행한다. 이 기간에 LG G7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구매 후 1년 동안 액정이 파손될 경우 한 차례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또 LG 베스트샵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LG 베스트샵 멤버쉽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예약 고객은 물론 출시 이후 구매한 고객들도 취향에 따라 특색 있는 액세서리로 구성된 4개 패키지(BTS 팩, 넥슨 카이저 팩, 프리미엄 팩, 라인 프렌즈 팩) 중 1개를 골라 선택할 수 있다.

또 △15만 원 상당의 넥슨 신규 게임 카이저 아이템 △광고 없는 영상을 즐길수 있는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 △건강 관리 가전 5종(LG퓨리케어 정수기,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LG 트롬 스타일러, LG 힐링미 안마의자, LG 트롬 건조기) 할인 등의 혜택도 받는다.

브랜드에 상관없이 기존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프리미엄 제품이라면 LG G7 씽큐 구매 시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고 수준의 중고 보상 체계와 사용하던 스마트폰의 개인 정보 유출 시 최대 1억 원을 보상하는 보험까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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