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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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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주요뉴스
"이번엔 홍학개미?"…제2의 테슬라 홍콩에서 찾는 서학개미
홍콩 증시 상승 랠리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연초부터 상승 추세였던 홍콩 증시가 3만 포인트를 돌파하면서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투자자)들이 '제2의 테슬라' 찾기에 나섰다. 홍콩 올해 보관잔액, 중국 제치고 2위 22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들어(1~21일) 37억5690만 달러(약 4조1435억 원) 규모를 홍콩 주식에 보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억3835만 달러(약 1조3657억 원)의 3배가 넘는 수준이다. 아울러 중국의 32억2534만 달러를 뛰어넘으면서
[피플]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비트코인ㆍ공매도,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생각해야”
“언제나 공부한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경제 활동을 법에 담기 위해선 산업 진흥과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생각해야 한다.” 풍부한 실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1대 국회에 입성한 김병욱 더불민주당 의원(성남시분당구을)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전문가적 시선으로 자본시장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초선 당시 ‘증권맨’ 출신으로 주목받은 그는 재선에 성공한 후 더욱 여유있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김 의원은 현재 당 자본시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코스피3000시대가 본격 열린 것을 두고 “무엇보다 한국
코스피 이끈 '형님' 현대차...전기차 다음 모멘텀은 수소차?
현대차가 조정받는 코스피의 주도주 키를 잡고 있다. 새해 들어 현대차는 대형주로서 '형님' 몫을 톡톡히 하며 연일 상승세다. 로보틱스·전기차 등으로 수직 상승한 현대차가 수소연료전지에서 또 한 번의 모멘텀을 가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증권가, 현대차 목표주가 30만 원대 줄줄이 상향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의선 체제' 현대차의 혁신 속도에 가속도가 붙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증권가는 30만 원대로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 조정하고 있다. 현대차 시가총액은 55조3401억 원으로, 순위도 2주 사이 8위에서 4위로 수직 상승
은성수 3월 공매도 재개 여부에 "결정은 2월 중 예상"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3월16일 공매도 재개 여부에 대해 "속 시원하게 말할 수 없는 점 이해해 달라"며 "(재개 여부에 대한 결정은) 아마 2월 중에 예상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은 위원장은 19일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9명의 금융위원들이 회의에서 결정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은 위원장은 또 "여당 등 정치권과 논의 중인 것은 없으며 2월 정기국회가 열리면 협의하거나 의견을 내는 것이 아닌 주로 듣는 과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공매도는 주가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실제로 주가
증시 조정에도 '외국인' 바구니는 미디어·콘텐츠주 '한가득'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외국인 투자자금의 흐름이 주목된다. 연초 급등하던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조정 국면을 맞이하면서 실질적 주도권을 가진 외국인이 시장 전반에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미디어·콘텐츠 주요 종목 보유 비중은 늘렸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조정 가능성은 외국인 매매 흐름에서 감지된다. 코스피 10주 연속 상승의 주역은 외국인이란 분석이다. 개인 타자자들의 유동성도 한 몫 했지만, 지수 움직임과 연동성이 더 큰 것은 외국인이란 분석이다. 이경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 장세에서 가장
SK텔레콤 인적분할은 '호재'일까 '장기 우려'일까
SK텔레콤이 연내 지배구조 변화가 예상되면서 '몸집 무거운' SKT가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주목된다. SKT의 수장인 박정호 부회장이 SK하이닉스 부회장을 겸하는 상황에서 SKT의 중간 지주회사로의 전환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K텔레콤은 전장 대비 4000원(1.57%) 내린 25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첫 거래일 이후로는 6% 넘게 오른 상태다. SKT는 SK하이닉스 보유 지분 상향을 통해 SKT를 통신과 지주회사로 분할한 후 정보통신기술(ICT)과 제조 부문
"금리 오를 땐 은행주"...JP모건ㆍ골드만삭스 ETF 담아볼까
해외 주식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별 종목을 고르기 어려워하는 '주린이'(주식과 어린이의 합성어의 초보 투자자)들에게 상장지수 펀드(ETF)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TF는 거래소에 상장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다. '블루웨이브'의 현실화로 최근 시장 금리가 예상보다 빨리 반등하면서 은행 관련 상장지수 펀드(ETF)가 주목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ETF 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3조8433억 원으로 직전 연도 대비 188.3% 증가했다. 그동안 국내주식형에 편중돼 있던 ETF는 해외에
금융위 "3월 15일 공매도 금지 조치 종료 예정" 재차 확인
금융당국이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 "한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는 3월 15일 종료될 예정"인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공매도 금지 연장에 대한 정치권의 주문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금융위원회가 재차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위는 12일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 지난 금요일(8일) 금융위 주간업무회의 시 금융위원장 발언, 11일 발송된 문자메시지 내용이 금융당국의 공식입장"이라며 밝혔다. 금융위 고위 관계자가 "공매도 재개 여부에 대해 정해진 것은 전혀 없다"는 한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선 "공매도 재개문제는 9인
짐쌌던 외국계 투자업체 한국 '유(U)'턴...불붙은 증시에 '활력' 기대
외국계 투자 업체의 한국 진출이 가시화 되면서 한국 증시에 호재가 될지 주목된다. 코스피 3000을 돌파하는 등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 증시 활황세에 긍정적일 것이란 기대다. 12일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글로벌 투자업체 '플러그앤플레이'(PnP)는 서울 지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 PnP 회장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11일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CT(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21'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
새해 개인 삼성전자만 4.4조원 순매수…코스피 70% 비중
새해 들어 개인 투자자가 코스피에서 삼성전자만 약 4.4조 원을 사들였다. 개인이 코스피에서 순매수한 금액 중 약 7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4일부터 6거래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3조802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우선주 순매수 금액(6054억 원)을 합치면 4조4083억 원에 이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006억 원, 2조4169억 원 어치 순매도한 물량을 개인이 그대로 받아냈다. 같은 기간 개인이 코스피에서 순매수한 금액은 6조238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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