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이병헌과 호흡, 에밀리아 클라크 파격 변신..."19금 누드만 충격은 아니다?"

입력 2014-08-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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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사진=잡지 롤링 스톤/드라마 '왕좌의 게임' 캡처)

영화 '터미네이터5'에 이병헌과 함께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의 전혀 다른 두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한 사진은 과거 잡지 롤링스톤에 실렸던 에밀리아 클라크의 모습이다. 흑백사진 속 에밀리아 클라크는 자연스러운 짙은 흑발에 우수에 젖은 눈빛을 한 청순한 여인의 모습이다.

다른 사진에는 이와 전혀 다른 금발의 도발적인 에밀리아 클라크 모습이 보인다. 이 사진은 에밀리아 클라크가 출연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캡처 사진으로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 드라마에서 전라를 비롯한 많은 노출 연기를 감행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로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빼어난 미모로도 유명하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과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는 사라 코너 역을 맡았고, 이병헌은 터미네이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악역인 T-1000(액체 로봇)을 맡아 전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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