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병원, 모든 라식ㆍ라섹 고객에 안전보증서 발급

입력 2014-08-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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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부작용시 최대 2억원 배상 명시… 사후 케어ㆍ 평생 관리도 보장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사진=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모든 라식ㆍ라섹 시술 고객들에게 안전보증서를 발급하는 '평생 안전보장 제도'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보증서에는 수술명과 집도의는 물론, 보상 범위까지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다. 특히 수술 후 부작용 발생 시 최대 2억원까지 배상(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은 최대 10억원)하며, 보충 수술이 필요할 경우 무료로 수술한다는 약관을 명시하고 있다. 또 수술 후 사후 케어과 함께 평생 관리를 보장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15단계 50가지의 검사로 개인별로 맞는 수술법을 제시하고 36만안의 풍부한 수술 경험으로 검사부터 수술까지 안전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원추각막, 녹내장 등의 안질환 또는 부작용 가능성이 판단될 경우 수술을 권유하지도 않고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시력교정술이 정교화되고 수술 장비가 첨단화되면서 부작용 발생률이 현저히 떨어졌지만 여전히 불안해하는 환자들을 위해 보증서를 도입했다"며 "이는 환자들에 대한 본원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동시에 철저한 사후 케어를 통한 안전을 보증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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