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아들 대동 야구장 데이트, 결혼설 솔솔∼ “언급할 단계 아니다” 일축

입력 2014-07-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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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불거지는 결혼설을 일축했다.

강경준, 장신영은 지난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와 두산 베어스간의 경기 관중석에서 다정히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장신영과 강경준은 맥주와 피자 등을 먹으면서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잡히면서 두 사람 옆에 함께 있는 장진영의 아들도 포착돼 가족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결혼을 염두에 두고 공식 행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아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보니 곧 결혼 할 것 같다” “강경준 장신영 그리고 장신영 아들까지…가족 같은 모습이다. 결혼할 때가 된 듯”이라는 분위기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는 “아직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강경준, 장신영은 지난해 2월부터 8월까지 방송된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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