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의 서민체험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입력 2014-06-2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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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이자 석유 재벌 셰이크 만수르의 남다른 서민 체험이 화제다.

20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와 SNS상에는 ‘진짜 서민 체험’이란 제목으로 만수르에게 있어 10억원이 어떤 가치를 갖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는 만수르가 직접 게재한 것으로 “오늘은 서민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만수르가 산 차와 시계는 벤틀리 자동차와 롤렉스 시계로 최고가 제품들이다.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수십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만수르의 위엄”, “10억이 통장에서 없어져도 모를 것 같다”, “만수르의 인생이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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