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최수종ㆍ하희라 부부 아들 딸 공개…똑같네?

입력 2013-12-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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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최수종ㆍ하희라

▲사진 = MBC

최수종 하희라가 자신들을 닮은 아들과 딸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원시림 소녀 야물루의 가족을 한국 집으로 초대하는 내용이 그러졌다.

앞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브라질 아마존 동부에 위치한 와우라족에 도착해 야물루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야물루 가족은 아빠후 와우뚜 부부와 이들의 자녀 4남매(야물로, 제토, 이요니, 빠빠시)로 이들은 최수종 부부를 반겨 다양한 일상을 체험하게 도와주웠다.

야물루 가족을 다시 한국으로 초대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이들을 자신들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 과정에서 그동안 잘 공개되지 않았던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과 딸이 공개됐다.

공개된 남매는 엄마와 아빠를 꼭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딸인 최윤서 양(14)는 엄마 하희라의 과거 모습을 그대로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윤서 양의 오빠인 최민서 군(15)도 아빠 최수종을 닮아 역시 곱상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수종 부부 가족과 야물루 가족이 서로의 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좌우충졸하면서도 서로를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해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집으로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본 네티즌은 “집으로, 남매가 엄마아빠를 똑같이 닮았다”, “집으로, 아빠 닮은 아들과 엄마 닮은 딸은 로망인데”, “집으로, 간만에 정말 좋은 예능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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