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부친 전 삼성전자 부회장과 회사 설립 "대주주로 등재"

입력 2013-09-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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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사진제공=뉴시스)
연예계 대표 '로열패밀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태영이 부친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과 회사를 설립,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스타뉴스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태영-윤종용 부자는 지난해 9월 설립된 '윤익 주식회사'(이하 '윤익 이미지', 대표 박성호)라는 스톡이미지 전문회사의 대주주로 등재돼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 28일 홈페이지(www.yooniqimages.com)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내셔널지오그래픽, 텐덤스틸앤모션, 민덴픽쳐스 등 전세계 10여 개국 30여개 제휴사로부터 이미지를 공급받아 제공하고 있다.

'윤익 이미지'는 일종의 사진거래사이트로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판매대행하거나 보도, 광고용 사진의 이용권리를 판매하는 이미지 전문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태영, 역시 로열패밀리답다" "윤태영,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다" "윤태영, 외모도 집안도 학벌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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