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창업레이더] 요식업 창업 알고 고르자…이유 있는 성공창업

입력 2013-08-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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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 창업은 인기가 많은 편이라 창업 시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창업자들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가진 프랜차이즈 창업을 한 번쯤 고려해 본다. 이유는 본사차원에서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본사 지원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를 선택한다면 보다 성공과 가까워지게 된다.

가격 거품을 뺀 정직한 기업 효소원의 외식브랜드 순두부와 청국장은 식재료와 맛을 표준화 했다. 만일 주방의 직원이 아프거나 바뀐다 해도 표준화 된 식재료 덕택에 맛은 그대로다. 창업 시 인건비가 절감의 효과가 있어 소자본 창업이나 일인 창업이 가능하다. 순두부와 청국장이라는 기본 식사 아이템이 있어 입지를 타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공수간은 기존의 분식점과 차별화 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재료 또한 고급스럽게 사용한다. 어묵은 부산에서 직접 공수해 오며 햄도 아무 햄이나 쓰지 않는다. 정보를 알고 싶어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 창업설명회에서는 공수간의 특징이나 차별성에 관해 들을 수 있으며 체험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하누소는 맛과 영양이 보증된 브랜드다. 중대형점포 위주가 아니 소형 점포에서도 창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하누소는 메인 메뉴인 갈비탕을 가지고 있다. 타 갈비탕 음식점에서 볼 수 없는 맛이라 인기다. 특히 최근 출시된 국내산 한우로 만든 왕갈비탕은 사계절 보양음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버들골 이야기는 안주의 맛이 특화된 감성주점이다. 향수를 느끼게 하는 감성 인테리어는 타 주점과 확실히 차별화 된다. 본사차원에서 인테리어는 특별히 신경을 쓰기로 유명하다. 버들골 이야기는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안주가 특색 있게 구성되어 있다. 안주도 되고 식사도 될 정도로 푸짐하게 나온다.

온파스타는 저렴하고 맛있는 스파게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15평형대 매장으로도 시작이 가능하며 표준화된 본사의 식재료 시스템이 있어 인건비 등 부대비용이 크게 들어가지 않는다. 파스타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프랜차이즈로는 상위권을 달리는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다.

육대장은 파를 주 재료로 한 육개장을 메인 메뉴로 내세운다. 최근 명동점 등 번화가에 지점을 오픈 하면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타 음식점에서 파는 육개장과는 다르게 고급재료를 사용하며 쉽게 질리지 않는 맛으로 단골 고객을 끌어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바돔은 감자탕의 선진화에 앞장서는 감자탕 일 순위 브랜드다. 모던하면서도 한옥의 느낌을 살린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최근엔 키즈 카페가지 개설 해 온 가족이 복합적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

아이템이 결정됐다면 상권조사에서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인 가게운영에 대한 관리 그리고 전반적인 고객서비스시스템을 적절하게 고려하는 것이 성공창업으로 가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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