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 날씨, '불볕더위' 이어져... 서울 낮 최고 31도

입력 2013-06-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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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현충일인 목요일(6일)은 한낮에 서울 기온이 31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시작되는 오전 10시 국립 서울 현충원의 기온은 25도, 국립 대전 현충원은 24도로 예상된다. 오후 1시께에는 두 지역 모두 29도까지 오르겠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국립묘지 참배 및 방문 시 불볕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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