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제타존스 조울증으로 재활센터 치료 중

입력 2013-04-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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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제타존스(45)가 조울증 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한국시간) TMZ의 보도에 따르면 제타존스는 최근 조울증을 치료 받기 위해 재활센터를 찾아 치료 프로그램을 등록했다.

이는 상태를 점검하는 목적이 크며 제타존스가 지난 2011년부터 마음먹었던 일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캐서린제타존스는 지난 2003년 영화 ‘시카고’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25살 연상의 배우 마이클 더글러스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지난 2월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함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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