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노홍철이 혼나지 않는 법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명수는 12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은 “나는 미안한 척을 정말 잘했다”고 하며 혼나지 않는 자기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 비법은 바로 머리가 땅에 닿도록 잘못했다고 인사하거나 자책연기 등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것이다.
이어 “학교에서 나는 절대 혼나지 않았다. 혼나더라도 혼자는 안 혼났다”며 선생님에게 특유의 눈빛으로 고자질하는 법도 공개했다.
또 성적표를 받고 혼나기 전에 먼저 “내가 먼저 망했다고 소리치며 난 커서 아무것도 안될 거라고 소리쳤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