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점주 자문 위원회’ 운영

입력 2013-03-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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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점주 자문 위원회’를 운영한다.

CU가 운영하는 ‘점주 자문 위원 회의’는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점주들의 점포운영 노하우, 개선 의견을 본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CU는 28일 ‘점주 자문 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된 점주 자문 위원은 각 지역 영업부 자문 위원회를 대표하는 총 15명의 가맹점주다. 상품(물류), 전산, 점포운영 3개 분과로 구성되어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자문 위원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은 본사의 검토 결과와 함께 홈페이지 내 ‘점주 광장’을 통해 전국 가맹점주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프랜차이즈업에서 가맹점주와의 신뢰가 무너지면 사업의 근간이 흔들리게 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본사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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