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시술 고백 "앞니 2개 라미네이트했다"

입력 2011-11-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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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쥬얼리 예원과 미쓰에이의 수지가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예원과 주얼리는 26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이하 ‘청춘불패2’)에서 이렇게 고백했다.

예원은 “광희 씨가 연예인은 라미네이트를 해야 한다고 해서 시술을 받게 됐다”며 “그런데 붐 오빠가 라미네이트를 왜 이렇게 크게 했느냐고 말해 신경이 쓰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수지 역시 “나도 라미네이트를 했다. 앞니를 두 개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앞서 수지는 데뷔를 위해 한 곳에 시술을 했다고 해 성형수술 논란이 일었다.

▲출처=KBS 2TV
수지의 고백에 예원은 “나는 6개 했다”면서 “하고 나서 만족했는데 붐 오빠가 자꾸 라미네이트 시술 후에 내 이만 쳐다보는 것 같다”고 붐의 장난기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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