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이민기에 "친구 좋아해 여자 못 사귄다" 일침

입력 2011-07-2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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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K필름
배우 강예원이 이민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민기와 강예원은 21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영화 '해운대'에 이어 '퀵'에서 연인으로 출연하자 주변에서도 사귀라고 부추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예원은 "촬영할 때는 이민기가 남자로 보인다. 내 스타일이다"면서도 "이민기의 관심은 오직 친구와 술뿐이다. 다정한 성격이 못 되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있는 이민기가 상상이 안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택시'에는 '퀵'의 주인공 김인권도 함께했다.

김인권은 "올해로 결혼 8년 차인데 결혼 당시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식을 올리지 못해 아내에게 미안하다"며 "나중에 아이들과 다같이 하와이에 다녀올 계획이다"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 MC 이영자와 공형진을 감동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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