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카트 글로벌 1000만 돌파…넥슨, 캐주얼 게임 전략 통했다

입력 2020-05-29 12:38수정 2020-05-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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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미지.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이용자 수 1000만 명을 달성했다. 이는 정식 출시 17일 만의 성과로 최대 일간 이용자 수는 357만 명에 달한다.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레이싱의 묘미를 완벽히 재현하며 국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와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과금 유도 없이도 매출순위 상위권에 올라설 정도의 인기에 캐주얼 장르로서는 이례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넥슨은 누적 이용자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가입한 모든 이용자에게 ‘레전드 해독기 5개’를 선물한다. 해당 아이템은 내달 2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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