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사회공헌] 롯데카드, ‘러브팩토리’ 만들어 소아암 치료 후원

입력 2020-05-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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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Love Factory)’를 론칭하고,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CSR)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러브팩토리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 ‘사랑·나눔·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공감을 바탕으로 나눔을 통한 사랑을 실천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고자 하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 철학이 담겨 있다.

매년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후원하고 있다. 임직원 사회공헌기금 및 헌혈증 기부, 부산 나음소아암센터 건립, 소아암 환자 쉼터 개소 등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카드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포인트 매칭 기부’도 운영하고 있다. 포인트 매칭 기부는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롯데카드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1만8000여 명이 참여해 약 2억4000만원을 모금, 굿네이버스와 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 가정 아동과 중증 장애 아동 지원에 사용했다.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도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고 있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연탄나눔, 김장나눔을 진행해 홀몸노인,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 스포츠·문화 후원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발달 장애인 골프단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카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브랜드 러브팩토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카드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기부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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