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 추가…총 35명

입력 2020-04-04 13:51

제보하기

▲의정부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홈페이지)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73세 환자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고 진행한 2차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의정부성모병원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은 의정부성모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130여 명을 인근 6개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결과가 다 나오지 않아 2차 검사 결과 병원 내 확진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병원 내외부 관련자 2769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의료진ㆍ직원 1066명, 협력업체 직원 928명, 환자 684명, 간병인 84명, 환자 보호자 43명 등이 검사를 받았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20명은 검사하지 못했다.

검사 결과 3일까지 총 15명이 확진됐고, 2차 검사 결과가 나온 이날 1명 추가됐다.

현재까지 의정부성모병원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환자 8명, 간병인 4명, 간호사 2명, 미화원 2명 등이다. 환자 1명은 확진 판정 후 약 4시간 만에 사망했다.

퇴원한 환자ㆍ보호자 14명, 2차 감염자 5명을 모두 포함하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35명이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댓글

0 / 300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제보를 받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강성훈 자축, 솔로 데뷔 19주년…젝스키스 재결합→탈퇴까지 '다사다난'
  • 2
    혜은이 심경, 30년 만에 이혼한 이유…"김동현이 먼저 하자고 해"
  • 3
    ‘동상이몽’ 정찬성 아내 박선영, 조제 알도와 대결 후 결혼 결심…“내가 지켜줘야겠다”

사회 최신 뉴스

  • 1
    서신애 근황, 23세에 데뷔 17년 차…훌쩍 자란 모습 화제 “잘 컸다!”
  • 2
    마크 기부, 대만계 미국인→美 흑인 사망사건에 안타까움 드러내…'선한 영향력'
  • 3
    ‘동상이몽’ 정찬성 부인 박선영, 조제 알도와 대결 후 결혼 결심…“내가 지켜줘야겠다”
  • 해당 기자는 프로필 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