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편견과 싸워온 지난날…이젠 외롭지 않다"

입력 2020-03-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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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 후보가 26일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친 후 소회를 밝혔다.

고민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진사람 고민정"이라며 "제 삶은 편견과 싸워온 지난 날이었다"라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고민정 후보는 "11살 연상의 시인과 결혼할 때도 수원에 있는 대학을 나와 KBS에 입사할 때도, 정치부 기자 경력도, 정치인 경력도 없는 제가 청와대 대변인이 되었을 때도 늘 편견과 싸우는 지난한 날들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민정 후보는 "이 순간에도 온갖 편견들과 싸우고 있다. 하지만 외롭지 않다. 저의 진심을 알아주고 저의 살아온 삶을 알아봐 주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다"라며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4·15 총선에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와 맞붙는다.

고민정 후보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 들어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이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을 지냈고, 지난해 4월부터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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