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수원 영통 부근·병점 등 '화성시 두 번째 확진자와 접촉'

입력 2020-02-29 10:26수정 2020-02-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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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코로나 확진자 2명 발생. (출처=오산시청)

오산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공개됐다.

오산시는 29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의 대략적인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56세 남성과 53세 여성으로, 이들은 부부 사이다. 오산시 문시로 서동탄역더샵파크시티에 거주 중이며, 아들은 자가격리됐으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3일 수원 소재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이 과정에서 화성시 두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반월동에 소재한 GS테크윈에 다니는 A 씨(여·49세)는 장지동 레이크반도유보라9차 아파트에 거주하며,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안양시 두 번째 확진자 B 씨(남성·33세, 신천지교인)로부터 30분간 교육을 받은 뒤,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다. 이후 27일 밤 9시경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오산 확진자는 23일 이후 화성시 병점 부근과 수원시 영통구 지역을 방문했다. 오산 관내 방문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오산시는 "거주지 및 거주지 주변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다"라며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역학조사팀의 확진환자 동선 및 접촉자를 역학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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