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3번째 코로나 확진자 동선 공개…신천지 교인 ‘일산→대구’ 예배 참석

입력 2020-02-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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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가 3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한 가운데 일산과 대구에 있는 신천지 교회에 다녔던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경기도 김포시가 동선을 공개한 3번째 확진자가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졌다.

23일 김포시는 긴급브리핑을 통해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55세 남성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 동선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의 동선이다.

이 환자는 대구가 본가지만 일산에 있는 직장을 위해 김포 운양동의 화성파크드림 아파트서 생활하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부터 약 3일간 대구에 머무르다가 17일 오전 KTX를 타고 서울에 도착해 일산의 직장에 출근했다.

특히 그는 매주 수요일마다 일산 신천지 교회에 나갔으며 일요일에는 본가에 있는 대구 신천지 교회에 나갔던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은 22일이다. 오후 9시께 일산 명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5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격리 입원 중이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21일 30대 부부가 나란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부부는 31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대구의 한 호텔에 친척 결혼식 참석차 머물렀다가 확정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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