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고기능ㆍ소재 손익 정상화가 관건 ‘목표가↓’-유안타

입력 2020-02-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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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사업부문별 분기 실적 요약 및 전망.
유안타증권은 12일 LG하우시스에 대해 건자재 업황 둔화 속에 고기능ㆍ소재 손익 정상화가 관건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6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전반적인 건자재 B2B 업황은 신규 주택분양 축소와 주택매매거래 감소 등 부정적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반면, 2020년 2분기를 전후로 예상되는 미국 이스톤 3호, PF단열재 3호 라인의 상업가동은 프리미엄 제품군 매출 기여 확대로 건자재 부문의 마진율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2020년, 고기능 소재ㆍ부품 사업부의 흑자전환을 낙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나, 수요처 초도 제품의 안정기 진입과 함께 지속해서 추진 중인 공정 간소화, 인력 재배치 등 원가 혁신 활동 효과로 적자 폭 축소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낮아진 실적 기저와 건자재 프리미엄 제품의 증설 효과 반영 및 B2C 확대 정책은 긍정적이지만, 건설 B2B 업황 둔화 및 고기능 소재ㆍ부품 부문의 적자 지속 우려는 주가의 부담 요인”이라며 “최근, 조회공시로 언급됐던 자동차 소재 부문 매각(미확정 답변) 현실화는 적자 사업부 축소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에는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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