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열애 상대 소환, 軍 제대쯤 헤어졌나 '굳은 표정'

입력 2020-01-18 00:18수정 2020-01-18 00:20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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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지현우 SNS )

지현우의 공개 열애사가 다시금 소환됐다.

지현우의 열애는 17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그가 출연하면서 덩달아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 지현우는 이성과의 열애에 관심 없는 일상을 고스란히 공개했다.

지현우는 여배우와의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2012년 7월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극 중 연인 사이를 연기한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2년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현우의 군 입대 기간에도 두 사람의 사랑은 식지 않는 듯 했으나 제대 때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결별설이 불거졌다. 당시 지현우 측은 해당 여배우 질문에 대해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굳은 표정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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