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퇴원, 오늘(13일) 오전 귀가…2월 '전국노래자랑' 복귀 예정

입력 2020-01-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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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원로 방송인 송해가 오늘(13일) 오전 퇴원했다.

이날 송해 측은 "송해가 오늘 오전에 퇴원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송해는 지난달 31일 감기 몸살로 입원했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송해는 한때 폐렴과의 합병증으로 늑막염 증세도 있었지만, 고비를 넘겼고 현재는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해는 입원으로 지난 12일 진행된 KBS1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송해를 대신해 작곡가 이호섭과 KBS 임수민 아나운서가 대신 녹화를 진행했다.

송해는 당분간 휴식 후 2월부터 '전국노래자랑'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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