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진 기자, ‘설리 빈소 공개’ 실제 '김원겸 기자' 썼나…"마녀사냥 당해"

입력 2019-10-15 10:25수정 2019-10-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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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2)

스포티비 뉴스 강효진 기자가 설리 빈소를 공개한 것으로 인해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실제 기사는 강효진 기자가 아닌 김원겸 기자가 썼다는 설이 돌고 있다.

15일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와 설리 빈소가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는 강효진 기자가 비공개를 요구한 설리 빈소를 공개한 것 때문이다.

아울러서 해당 기사에는 ‘[단독]’도 붙어 있었다. 설리 관계자의 말을 빌어 빈소를 공개했다. 시간상 강 기자가 유족의 뜻을 알기 전 보도한 것으로 보여지나, 유족의 뜻이 전해진 이후에도 기사가 수정되거나 삭제되지 않아 맹비난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효진 기자의 기사와 관련된 댓글에는 해당 기사를 강 기자가 아닌 김원겸 기자가 작성했다는라는 주장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강 기자의 동생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강효진 기자가 쓴 것이 아닌 김원겸 기자가 쓴 기사인데, 이름만 강효진기자로 나간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 네티즌은 “논란 후 실제 작성한 김원겸 기자 이름으로 수정이 된 것이다. 왜 부하직원이 억울한 누명으로 마녀사냥 당해서 전 국민에게 얼굴이 공개되고 하지도 않은 일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너무 속상하다. 지금 사건 전말모르는 다른 기자들은 열심히 기사를 써서 퍼나르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하고 동생인 저에게도 같이 명복을 빌어주자 말했던 언니가 되려 억울하게 질타를 받고 있다니 너무 화가 난다. 회사에선 해명기사도 올려주지도 않고 있다. 동생으로서 할수 있는 게 이것 뿐이기에”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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