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포항 휴게소 김밥의 달인, 운전자들 마음 훔친 특별한 김밥 맛의 비법은 조청?

입력 2019-09-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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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포항 휴게소 김밥의 달인이 특별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포항의 작은 휴게소에서 운전자들이 그냥 못 지나치고 들른다는 포항 휴게소 김밥의 달인 정옥조(80·경력 30년) 씨를 만난다.

80대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이 김밥은 독특하게도 햄 대신 특별한 어묵이 화룡점정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의 달인' 포항 휴게소 김밥의 달인의 김밥 속 어묵은 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직접 개발한 비법으로 조리된다고 한다.

그 핵심은 다름 아닌 조청이다. '생활의 달인' 포항 휴게소 김밥의 달인이 직접 만든 이 조청은 김밥의 맛을 좌우함은 물론이고 따로 판매까지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특별한 조청으로 조리해낸 어묵이 들어간 김밥은 한번 맛을 보면 젓가락을 놓기 힘들다고 한다.

또한 '생활의 달인' 포항 휴게소 김밥의 달인은 최상의 식감을 내기 위해 김밥을 말 때 발을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말아낸다.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포항 휴게소 김밥의 달인만의 특별한 맛의 비법은 23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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