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유리ㆍ바닥재사업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통과

입력 2019-09-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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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KCC에서 분할된 KCG가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CC는 유리ㆍ바닥재 사업 및 홈씨씨 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KCG를 설립, 재상장하게 된다.

KCC는 그대로 존속해 나머지 사업 부문을 영위한다. 분할 신설되는 KCG의 설립 예정일은 2020년 1월 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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